오래 보관할 보이차 청차를 고를려면

1. 첫번째로 좋은 찻잎으로 만든 것을 선택합니다.(교목 찻잎,고수찻잎, 다수 찻잎)

    좋은 찻잎이란 차잎에 여러 영양소등이 높게 함유되어 있는 찻잎을 말합니다.

    보이차는 오래 시간 산화 발효를 하는 과정에서 산소,빛등과 결합하여 

    원래 찻잎속에 있던 만은 성분들이 소멸해 갑니다. 그래서 산화 발효가 진행 될 때

    찻잎 고유의 성분들이 높게 함유되어 있어야 오래 동안 차의 고유한 맛을 드러 낼 수 있게 됩니다.

    보이차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은 찻잎 속의 여러 성분들은 일반적으로 재배차나무보다

    수령이 오래 된 차나무(교목차등) 잎들 속에 여얼 영양소의 성분 함량이 높고

     봄차 잎이 여러 차나 가을 차 보다 여러 성분들의 함량이 높다고 연구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봄차보다  여름차가 많이 높고 봄차는 여름차나 가을 차보다

     떫은 맛이 약하고 부드러운 향과 단 맛이 많습니다.

2. 긴압도를 봅니다.

    긴압도가 강할 수록 (단단한 차일 수록) 오래 보관하기 좋은 차입니다.

    같은 찻잎으로 긴압하여 치를 만들때

    긴압도가 낮은 차는 발효 숙성이 빨리 되지만 20~30년 이상 보관 했을 때는 강하게

    긴압한 차들이 훨씬 깊은 맛과 향을 냅니다.

    산차로 로래 두면 좋지 않은 맛을 내는 성분이 높아 집니다.

3. 살청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 합니다.

    너무 높은 온도로 덖은 차는 차를 우리면 차 맛에 불기운(연기냄새와는 좀 다름)이 있습니다.

    이런 차는 발효가 아주 더디거나, 발효가 잘 되지 않습니다 .

4. 상한 잎들이 섞여 있지 않은 것을 고릅니다.

    신선한 차잎이 덖기 전에 상한 것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차들은 우려 마셔보면 배속이 불편합니다.

    이런 찻잎들이 많이 들어 있는 보이차는 설혹 10년 이상이 지났을지라도 익은 맛 외에

    입안에 원지 껄끄러운 느낌이 남아 깨끗한 차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5. 습을 먹지 않은 것을 고릅니다.

    탕색이 많이 흐린 차들은 살청 후 찻잎들의 보관 상세서 습을 먹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차를 마시면 속이 편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래 두어도 보이차의 가장 큰 특성인

    발효하면서 나타나는 속이 훈훈해지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이 없습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좋은 보이차가 될려면

1. 좋은 원료

2. 가공

3. 적절한 보관 환경

이 세가지 조건이 모두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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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보이차를 소개해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