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야기
[보이차정보] [보이차이야기] 2005년산 노보이소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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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7.23 19:56:07
Name : 차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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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이소타차는 곤명운명원에서 만들어진 소타차입니다 너무나도 생소하여 2005년산 노보이 소타차를 처음 접했을 때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
<그런 편견을 버려...--;;> 왜 그런 거 있잖습니까 괜히~~~그러한 거^^;; 그래서 시음을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마셔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노보이소타차> 그런데 말입니다.... 시음을 안 했다면 정~~~~말 큰일 날뻔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숙미를 느낄 수 있는 보이차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지금까지 마셔본 소타차에서는(차예마을에서 판매하는 소타차중) 느낄수 없었던 숙미가 느껴졌습니다 추운 겨울 숙차의 향을 맡으면 마음이 노곤해지며 평화로워지기까지 하는데요 2005년이 앞에 그냥 붙은 건 아닌듯했습니다
<자사호에 보이차를 우리는 단계>
보이차를 마실수록 놀라우면서도 단어의 한계를 느낄때가 많습니다 특히 향기를 표현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미각 또한 단어로 형용하기 힘든데 특히 보이차가 그런 것 같습니다 쓰지도 않으면서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 농도가 같지도 아니한 것이 절대미각을 테스트하기에 딱~!좋은 차가 아닐듯합니다^^
<첫 번째 우려진 탕색>
중국차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여러 번 우려 마실 수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전 간혹 배부를 때까지 끝도 없이 우려 마실 때도 있답니다^^;;;;;;;;;
<작작 마셔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며 따뜻한 보이차가 땡기는군요... 그럼 전 보이차를 마시러 고고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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